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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시시콜콜)/정책 [일반]

[2026년] 모두의 카드 총정리

알쓸소식로미 2026. 1.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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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이 꽤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정책인 '모두의 카드'에 대해 정리해 볼게요.


모두의 카드, 기본 구조 한눈에 보기

  • 기존 K-패스를 확대 개편한 대중교통 정액제(환급형) 제도
  • 한 달 대중교통 이용액이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100% 환급
  • 완전히 새로운 카드가 아니라, K-패스에 적용되는 새로운 환급 방식

신청·등록 절차 (기존 이용자 vs 신규)

1) 기존 K-패스 사용자

  • 이미 K-패스(또는 알뜰교통카드)를 쓰고 있다면 카드 재발급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
  • 2026년부터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모두의 카드(정액제)’ 서비스 이용 동의만 하면 자동 전환

2) 처음 신청하는 사용자

  1. 제휴 카드 발급
    • 신한·국민·우리·하나·삼성 등 K-패스 제휴 카드사에서 K-패스/알뜰교통카드(신용·체크·선불)를 신청​
  2. K-패스 앱·홈페이지 가입
    • 스마트폰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K-패스’ 검색 후 설치, 또는 PC에서 K-패스 공식 홈페이지 접속​
  3. 카드 등록 및 모두의 카드 선택
    • 발급받은 카드를 K-패스 앱/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모두의 카드(정액형)’ 이용에 동의​

 “K패스 카드 발급 → K-패스 앱에 등록 → 모두의 카드 동의”​

 


환급 기준금액·우대 조건 (수도권 예시)​

구분 기준금액(수도권) 환급 방식 비고
일반 국민 월 6만 2천원 초과분 100% 환급 모두의 카드 일반형 기준​
청년·어르신·2자녀 가구 월 5만 5천원 초과분 100% 환급 만 65세 이상, 청년, 2자녀 가구 등 우대​
3자녀 이상·저소득층 월 4만 5천원 초과분 100% 환급 취약계층·다자녀 가구 대상 강화 지원​
  • 기준금액이 낮을수록 환급 구간에 더 빨리 진입
    • 청년·다자녀·저소득층일수록 혜택 증가​
  • 수도권 외 지역(우대지원지역·특별지원지역)은 기준금액이 더 낮게 책정​

환급을 받으려면 꼭 알아야 할 조건​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 한 달 동안 태그 횟수가 15회 이상이어야 K-패스/모두의 카드 환급이 적용​
  • 대중교통 수단 범위
    • 지하철, 시내버스, 일부 광역버스 등 지정 대중교통수단 이용분만 인정​
  • 환급 방식
    • 기준금액까지는 본인 부담, 그 이상은 다음 달 카드 결제대금 차감·캐시백 등으로 환급
  • 1인 1계정·중복 제한
    • 한 명이 여러 카드로 중복 지원받는 것은 제한되며, K-패스 계정 기준으로 관리​

실제로 얼마나 이득인지 예시

  • 예시 ① 일반 직장인 (수도권, 일반 국민)​
    • 월 대중교통 10만 원 사용, 기준금액 6.2만 원 → 3.8만 원 환급
  • 예시 ② 청년 통학·통근 (청년 우대)
    • 월 9만 원 사용, 기준금액 5.5만 원 → 3.5만 원 환급
  • 예시 ③ 3자녀 가구 가장(저소득층 포함)
    • 월 8만 원 사용, 기준금액 4.5만 원 → 3.5만 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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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카드로 계산한 환급액이 기존 K패스보다 적으면

모두의 카드는 “손해 보는 사람 없게” 설계되어 있어서, 모두의 카드로 계산한 환급액이 기존 K패스보다 적으면 기존 K패스 방식(비율 환급)을 적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굳이 손해를 걱정하면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작은 쪽이 아니라 “더 큰 쪽”으로 자동 적용

  • 기존 K패스: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사용 금액의 20~53%"를 환급
  • 모두의 카드: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는 “초과분 100%” 환급
  • “기존 K패스 비율 환급”과 “모두의 카드 초과분 환급” 중 이용자에게 더 유리한 방식이 자동으로 적용

같은 조건에서 계산했을 때

  • 기존 K패스로 2만 원 환급
  • 모두의 카드로 1만 5천 원 환급
    이라면, 실제로는 2만 원 환급(기존 K패스 방식)이 적용

어떤 상황에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

  • 교통비가 많이 나오지 않는 경우
    • 월 대중교통 사용액이 기준금액에 많이 못 미치면, 모두의 카드(초과분 환급)는 의미가 거의 없고, 기존 K패스 비율 환급이 더 유리​
  • 우대 비율이 높은 청년·저소득층
    • 청년·저소득층은 K패스 환급률이 30~53%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사용액이 적당히 낮은 구간에서는 비율 환급이 더 많이 나오는 구간 발생 가능​
 “둘 중 더 유리한 쪽 자동 적용”이라는 원칙 적용​

이용자는 뭘 선택해야 하나?

사실상 이용자는 따로 복잡하게 선택할 게 거의 없습니다.

  • K패스/모두의 카드에 한 번 가입해 두면,
    • 시스템이 매달 내 사용액·지역·연령·소득·자녀 수 등을 반영해
    • “기존 K패스 방식”과 “모두의 카드 방식” 중 환급액이 더 큰 쪽을 자동으로 적용
  • “혹시 모두의 카드로 바꾸면 환급이 줄어들까?”
    • "No!"​

체크해 보면 좋은 포인트

  • 월 교통비가 기준금액(수도권 일반형 6.2만 원 정도) 이하
    → 모두의 카드 초과분 환급은 거의 없고, 기존 K패스 비율 환급이 유리한 구간이 생길 수 있음​
  • 월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꽤 넘는(8만~10만 원 이상) 장거리 출퇴근
    → 대부분 모두의 카드 쪽이 더 유리해지고, 시스템에서 자동 적용​

마무리하며

모두의 카드는 “일단 신청해 두면 손해 볼 일은 없고, 많이 탈수록 더 이득이 되는 제도” 로 요약할 수 있어요. 특히 출퇴근·통학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매달 몇 만 원씩 교통비가 줄어들 수 있으니, 꼭 신청하시길 추천드려요.​


모두의 카드 잘 활용하셔서 교통비는 줄이고, 생활 여유는 조금 더 늘어나는 2026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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