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었죠.고등학생 자녀가 '어린이 날이니 선물 기대할게~.'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갑작스레 든 생각 하나~!고 3이 어린이야??? 거기서 출발한 의문으로 오늘 글을 작성해 봅니다~.알아둬도 쓸데없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ㅎㅎ.5월 5일! 빨간 날!어린이들에겐 선물의 날, 어른들에겐 약속의 날(?)그래서 말인데…"어린이날"이란 도대체 뭐고, 누구를 위한 날일까요?어린이날은 한국만 있는 게 아니라고? 대한민국에서 어린이날은 1923년에 방정환 선생님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어린이도 한 사람의 인간이다!"라는 그의 외침은 지금 봐도 찬란하죠.그 결과, 매년 5월 5일은 어린이를 위한 공식적인 휴일!(부모님 지갑은 이 날부터 다이어트 시작…)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무슨 말투인지..